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도 마키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5화까지는 [[쥬죠 히요리]]보다 확실히 실력이 뛰어나고 무념무상의 사야카보다 근소하게 우위로 보이지만 츠바쿠로 유메나 에토 카나미보다는 약하다. 1화부터 유카리를 노리는 히요리의 기습을 막지 못한데다, 히요리를 진압하려다가 카나미의 기습에 또 당했다. 12화에선 유메의 죽음을 확인한다. 노로를 이용하는 유카리의 행동에 동참하고 있다. 그러나 친위대의 필두라는 자리답지 않게 유카리의 진상에 대해선 3석이나 4석보다도 잘 모른다. 황혼의 힘을 빌리는 이유도 단순히 유카리나 유메 같은 자신보다 더 강한 실력자들을 따라잡기 위한 강한 힘을 원했기에 받아들인 것이라고 한다.[* 유메를 목표로 하는 등이라고 유카리를 올려다 본 정상이라고 표현한다.] 더 의외의 사실로는 그렇게까지 해서 그녀가 목표로 하고 있는 검술의 경지는 유카리도 아닌 친위대 4석 [[츠바쿠로 유메]]였다고 한다. 어쩐지 1화부터 히요리를 의식하더니 진짜로 실력이 히요리 급[* 그나마도 11화에서 나온 2차전에서는 히요리를 몰아 붙이지만 S급 장비의 퍼지에 당황하고 한 합만에 제압당한 것을 보면 황혼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히요리보다도 약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것도 퍼지는 단순히 히요리를 궁지에서 빠져나오게 해준 계기였을 뿐, 마키의 패배는 정면승부에서 밀린 것이다. 물론 퍼지 이전까지는 마키가 몇 번이나 히요리의 우츠시를 해제시켰으므로 시합이었다면 마키가 이긴 셈. 그리고 그 이전에 붙었을 때는 완벽하게 히요리를 압도하고 있었다.]이었다. 대단찮은 목표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에토 카나미]]가 본격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과거 시점에서는 최소한 유메가 유카리를 제외하면 최강자로 여겨졌기 때문에 사실 그렇게까지 우스운 목표라고는 할 수 없긴 하다. [* 그러나 유메는 지금도 자기보다 센 존재가 몇 없다.][* 그래도 게임판에선 5화 시점에서 카나미와 히요리를 발견하기 전에 미호노, 치에, 키요카, 미르야와 결투를 벌여 패배시키는 등 --[[담당일진]]-- '''카나미 일행만 안 만나면''' 꽤 강한 것으로 묘사되기는 한다. 어쩌면 실전보다는 시합같은 데에서 더 강한 타입인 걸지도....] 실력은 그렇다쳐도, 적대 조직이 분명한 엘렌을 잡아둔 상태에서 카나미 일행의 소재지가 불분명한데도 굳이 병력을 동원하는 바람에, 엘렌이 노로를 빼돌려서 도망치게끔 만든 실책도 저질렀다. 그나마 유카리가 노로의 위치를 파악해서 모쿠사를 습격하는 대책을 내놓기는 했지만, 아카네가 여론전으로 끌고 가는 바람에 더 이상 유카리의 위장이 어려워졌다. 그 뿐만 아니라 이 캐릭터가 권위적인 모습으로 미호노 일행에게 시비를 걸어댄 탓에, 반감을 산 나머지 카나미 일행을 찾아낼 여러 기회를 날려먹었다. 이래저래 타기츠히메의 트롤러. --결과적으로는 잘한 짓이 되었다-- 12화에서 엘렌과 카오루에게 진실을 알게 되어 충격을 받았다. 덤으로 1석임에도 멘탈이 매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연공서열이라니까-- 그 뒤로는 속은 것이 분하기도 하고 멘탈도 잡을 겸, 결판을 내기 위해 타기츠히메를 잡으려 홀로 애쓴다. 13화에선 노로 회수반이 연속 4회로 습격을 받았고 3,4차는 호위까지 붙였음에도 습격을 막지 못했는데 카오루는 마키로 추정했다. 하지만 14화에서 노로를 강탈하고 있는 인물[* 유키나와 요미, 유즈키가 협력하고 있으며, 타기츠히메라고 불리는 존재. 2쿨 포스터 뒤쪽에 있는 존재로 보인다.]이 등장했고, 마키는 오히려 황혼과 싸우다 부상을 입은 학생[* 이름은 사쿠마, 헤이죠 학관 재학생.]을 대신해 황혼을 제압하고 사라지는 것으로 나온다.[* 신사로 보이는 곳 앞에서 타기츠히메의 기척이 사라졌다는 말을 한다.] 12화까지와는 달리 14화에서는 다른 학생들이 팀으로 대항하고 있던 황혼을 혼자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줘 1쿨에서 깎였던 친위대의 실력이 절대 약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15화에서 쫓고 있던 존재가 타기츠히메로 밝혀졌다. 혼자서 타기츠히메에게 도전하지만 이기진 못한다. 타기츠히메는 마키가 멘탈에 망설임이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꽤 재밌는 싸움이었다고 평가한다. 최종화까지 타기츠히메의 칭찬을 들은 캐릭터가 카나미(사실 이쪽은 칭찬이라기보단 '''경계대상'''이다), 유카리 외엔 없다는 걸 고려하면 대단한 실력인 셈이다. 16화에서는 [[타키리히메]]가 있는 건물을 습격한 타기츠히메를 막고 있던 카나미와 히요리를 도와 타기츠히메를 일시적으로 격퇴한다. 18화에서는 양동작전을 펼치는 요미를 스즈카와 상대하면서 요미가 변한 것을 알게 된다. 19화에서 유키나 세력이 주둔하는 호텔에 가서 요미와 만나게 되고 그녀가 누군가가 강제로 시킨 것도 아닌 자신의 의지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20화에서 타기츠히메 친위대에게 쫓기고 있는 유카리와 [[이치키시마히메]] 일행을 구하기 위해 비밀리에 출격한다. 그 전에 히요리가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걸 눈치채고 카나미한테 히요리를 항상 주시할 것을 부탁한다.[* 그 우려는 히요리가 이치키시마히메와 융합하면서 결국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서 다른 위치에서 친위대를 이끌고 있던 요미를 스즈카와 같이 상대한다. 우츠시도 하지 않고 자신의 복부에 칼을 찔러넣는 요미를 보고 더 이상 돌이킬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진심으로 싸우게 된다. 이후 요미의 주의를 끌어서 스즈카가 요미에게 일격을 가하게 한다. 22화에서 타기츠히메에게 가려는 카나미 일행에 합류해 친위대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23화에선 유키나와 요미가 있는 호텔에 스즈카와 같이 들어오고 요미의 장례식을 치러주는 유키나를 발견한다. 유키나에게 나가자고 하지만 요미를 버리고 갈 수 없다는 유키나의 말에 그렇게 말하면 화를 낼 수 없다며 분노한다. 결국 스즈카와 함께 유키나를 설득해 데리고 나간다. 마지막화에서는 사야카의 활약을 언급하면서 스즈카와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는데 이게 워낙 로맨스 분위기인지라 마키에게 푹 빠져있는 스즈카는 완전히 뻑간다. 정작 본인은 딱히 연정은 없었다는게 함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